☆네이버예약자인데 리뷰쓰는곳을 못찾어서 여기로 왔어요☆

저희는 어디 숙소를 잡으면 욕조가 어떤가로 잘 고르곤하는데요~^^ 

많고 많은 펜션을 검색하던 중에 24시간미온수, 바다앞 을 보고 오게 되었어요.

체크인을 손소독.열체크.안내사항을 듣고 입실했는데  역시 좋더라구요. 

방도 하얗고 또 깨끗하고, 풀장도 물놀이하기 딱 좋게 온도가~^^ 

저는 부득이하게 물에는 못들어갔지만

남편과 딸이 노는 것만 봐도~ 좋츄 ㅋㅋ

대신에 전 편한 소파서 쉬면서 티비를 봤다능. 

저빼고 부녀지간은 밥. 잠 빼고는 다 물에 있었습니다 ㅋㅋ 

바베큐도 잘 이용했구요. 바람이 세서 식사는 룸에서 ㅋㅋ 

참 미온수풀장말고도 좋았던것이 바로 침대였어요. 애재우고 영화 한 편 볼려고 했는대 침대가 넘 편해서 저도 같이 자버렸잔아요ㅋㅋㅋ 

침대랑 침구가 몸을 잡고있는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침대가 이렇게 편한 데는 거의 없었는데

슬로우오션 하면 미온수풀장과 침대가 떠올려지겠어요.ㅎㅎ 

  주방의 식기류도 싼티안나는것들로 구바해두셨더라구요.  접시의 테두리가 물결치는 모양은 혹시 슬로우오션의 ~~이거일까?혼자 추측해봤어요.

내년에 또 오면 좋을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잘 쉬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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