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 17일에 1박을 했어요

코로나로 집콕만하다가 직장 동료의 적극 추천으로 알게되었어요 ! 

일단 아이랑 놀수 있게 24시 온수풀인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곳은 몇시간만 온수풀 제공이라.. 아기 패턴에 맞추다 보면 진짜 잠깐 놀고 끝인 경우가 많았어서 

고민없이 예약했네요 ^^ 

주말 내내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24시간 온수풀이라. 쉬다가 수영하고, 다음날 체크아웃 전에도 수영하고 

그게 아니었다면 비와서 정말 아무것도 못했을꺼에요

위치는 화진해수욕장 바로앞이라 숙소에서 바로보였구요

진짜 코앞 1분컷?!!

수영장도 엄청 넓어서 저도 남편도 오랫만에 재밌게 놀았어요

일하시는분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아기의자 요청드리니 객실까지 가져다 주셨구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카페에서 바다뷰보면서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준비되어 있던 침구류도 호텔 침구처럼 폭신폭신하고 좋더라구요 

수건도 아주 넉넉하게 준비 되어 있었구요 ^^

저희는 죽도시장에서 대게 포장해서 먹었어요 ! 

날씨 좋을때 꼭 다시 오고싶어요

바로앞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주변 산책로도 꾀 잘 되어 있던데 저녁먹고 산책도 한바퀴 하고 

다음에 한번 더 예약해서 다 해보고 싶네요 > ㅅ<

블로그에도 여행 후기 올렸습니다. 

링크 첨부해요

https://blog.naver.com/sang8702/222357788478